(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나나와 채종석의 열연이 담긴 백지영의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21일 백지영은 자신의 채널에 "#그래맞아 뮤비티저1, #백번뽀뽀버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예고편으로 나나와 채종석의 연기가 담겨 있다.
채종석과 나나는 시작부터 연속 뽀뽀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한 애정신까지 애틋한 연기를 펼친 두 사람은 바다로 뛰어들며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지영은 "바닷물 속에서까지 열연을 펼쳐준 나나와 종석이~ 무엇보다 최고의 연출로 노래를 더 빛나게 해준 이응복, 박소현 감독님~~"이라고 덧붙이며 배우들과 감독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모두 정성껏 도와주신 덕분에 멋진 작품이 나온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풀버전은 12월 2일 오후 6시에 만나보실 수 있어요^^"라고 자신의 신곡 발표를 공개해 기대를 자아낸다.
네티즌은 "그날까지 어떻게 기다려", "뮤비 진짜 잘 나왔다", "미쳤다 분위기", "영화인 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백지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