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4 15:00 / 기사수정 2011.10.04 15:00
현재 '에어 펭귄'이 T스토어의 유·무료 게임 순위에서 동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제노니아4'가 유료 게임 순위 2위로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앞서 며칠 전에는 '제노니아4'가 유료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두 게임이 매일 각축전을 벌이며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두 게임의 공통점은 이미 해외 시장에서 히트작이라는 점이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애플 해외 앱스토어의 실시간 매출 순위에서 한국 게임 사상 최초로 1위를 차지한 바 있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시리즈 이다.
특히 '에어 펭귄'은 국내 개발사인 엔터플라이와 손잡고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전세계 애플 앱스토어 20여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 게임들은 글로벌 히트작의 명성을 살려 국내 오픈 마켓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에어 펭귄'은 이달 중 구글의 해외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서비스 될 예정이어서 해외 시장 공략 확대도 예고되고 있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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