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4개월 딸과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아야네는 개인 채널에 "오늘 아기띠 메고 첫 동네 나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아야네는 마스크와 모자까지 착용해 완전 무장한 채로 아기띠로 딸을 품에 안고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눈만 빼꼼 드러낸 4개월이 된 딸의 모습이 귀여움을 더하고 있으며, 따뜻해 보이는 재질의 아기띠에서 엄마의 사랑이 느껴진다.
이어 13일에는 "오늘 촬영도 루희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딸의 얼굴이 담긴 그립 톡을 자랑하는 게시물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해 지난 7월 17일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로 일상을 공유해오고 있다.
사진 = 아야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