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머리 크기 굴욕, 수지의 3배? "신동 지못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수지 옆에서 머리 크기 굴욕을 당했다.

신동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음악중심 MC 재미었다! 오~ 수지큐! 머리 크기 차이…헉! 내가 앞에 있긴 하지만…이건 아니잖아!"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과 수지는 '음악중심' 스튜디오에 함께 서서 즐거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동과 수지의 머리 크기 차이가 한눈에 보기에도 확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가 작은거겠죠", "신동 이제 수지 옆에서 사진 찍을 땐 조심조심", "신동 지못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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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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