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과감한 노출 의상을 공개했다.
5일 제니는 개인 채널에 "behind the scenes"이라는 문구와 함께 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담은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제니는 검은색 속옥 위에 재킷을 걸치고 있으며, 스타킹도 다 못 가릴 정도로 짧은 바지를 입고 있는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제니는 하얀색의 몸에 딱 붙는 수영복같은 옷을 입고 있으며 그 위를 하얀색의 큰 천으로 가리고 있다. 하지만 옆모습으로 찍어 허리 라인과 피부를 노출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글로벌 팬들은 "갓제니", "너무 섹시하다" 등의 댓글이나 다양한 이모지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1일 싱글 'Mantra(만트라)'를 발매해 글로벌 팬들을 만났고, 미국 음악 플랫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2일 자)에 따르면 'Mantra'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99위를 차지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 제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