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마이큐가 연인 김나영의 두 아들과 산행을 떠났다.
4일 마이큐는 개인 계정에 "그들은 언제나 내가 생각하는것 그 이상으로 해낸다. 그 어떤 상황이라도 나의 경험과 생각으로 가늠하지 말자"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을을 맞아 산행에 나선 마이큐, 그리고 그의 연인 김나영의 두 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마치 부자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오붓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온 가족이 사랑스러워요", "자연과 사람 모두 아름답네요",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0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2021년부터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김나영은 유튜브를 통해 두 아들, 마이큐와 함께한 아이슬란드 여행기를 공개해 마치 한 가족 같은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마이큐, 김나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