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여유로운 제주 일상을 공유했다.
최동석은 3일 자신의 계정에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전거를 세워두고, 그 뒤로 제주의 바다와 노을진 하늘이 멋스럽게 담겼다. 이어 제주도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자전거 하이킹을 즐긴듯한 최동석은 스토리 기능을 통해서는 "오토바이는 더 신나려나"라는 글을 남기며 오토바이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동석은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이후 쌍방 상간 소송이라는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이들은 한 매체를 통해 갈등 내용이 담긴 대화까지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최동석은 출연 중이던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했다. 하차 이후에도 최동석은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최동석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