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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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SM 떠나더니... "회사 내 옥상에서 미니 캠핑" 반전美 (전참시)

기사입력 2024.11.01 14:46 / 기사수정 2024.11.01 14:46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샤이니 온유가 새 소속사 옥상에서 캠핑을 즐기며 색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오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0회에서는 빛나는 모습으로 돌아온 샤이니 온유의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온유의 하루가 펼쳐진다. 잠에서 깬 온유는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을 벌컥 마시는가 하면, 커피 타임을 가지며 뉴스를 시청하는 등 본인만의 모닝 루틴을 시작한다.

온유의 미니멀한 자취방이 시선을 모은 것도 잠시, 집에서 운동하던 그는 갑작스레 돌돌이를 들고 청소를 시작해 참견인들을 당황케 한다. 19년 지기 찐친 매니저의 전언에 따르면 온유는 먼지와 머리카락에 예민하다는데. 그 과정에서 보여지는 온유의 털털하고 엉뚱미 넘치는 면모가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온유가 ‘1호 아티스트’로 소속되어 있는 새로운 회사도 공개된다. 자전거를 타고 회사로 향한 온유는 팬들이 보내준 편지와 택배들을 직접 사무실에 들여놓는다. 팬레터를 읽으며 긍정적 기운을 받던 그는 이어 매니저와 본격 회의에 돌입한다.

추진력이 좋아 솔로 관련 활동도 단기간에 성사한 것이 많다는 온유와 매니저는 추후 스케줄에 대해 논의하다가 급기야 그 자리에서 스케줄을 잡아버리는데.

과연 그 스케줄의 정체는 무엇일지, 더 나아가 평소 캠핑을 좋아한다는 온유는 매니저와 회사 내 옥상에서 미니 캠핑까지 즐긴다고 해 온유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질 본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전참시’는 10월 4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2.7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토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한 온유의 찐 일상은 내일(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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