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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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4인방 모였다…송혜교 자랑에 옥주현도 화답 "소중해"

기사입력 2024.10.29 07:40 / 기사수정 2024.10.29 07:4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절친들과의 회동을 인증했다.

송혜교는 29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아기자기하게 예쁜 디저트 사진과 함께 옥주현, 조여정, 이진 등 절친한 스타들의 계정이 태그되어 있다. 

특히 송혜교는 자신이 고른 디저트 옆으로 "Me"라고 표현,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를 비롯해 옥주현, 조여정, 이진은 오랜 시간 친분을 이어온 연예계 미녀 절친으로 유명하다. 이들의 만남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옥주현 역시 "소중하다 오랜 나의 미녀 친구들 여신들"이라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마쳤다.

영화 '검은 수녀들'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송혜교는 해당 작품을 통해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 예정이다.

사진=송혜교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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