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흑백요리사' 흑수저 셰프들의 화보가 공개, 반전매력이 눈길을 끈다.
에이션패션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PROJECT M)이 4인의 스타 셰프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패션 매거진 아레나와 함께한 화보로 트리플스타 강승원 셰프,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 셀럽의 셰프 임희원 셰프 4인이 함께했다.
클래식한 코듀로이 자켓과 스트레이트핏 데님팬츠를 매치한 강승원 셰프는 요리 스타일 만큼 깔끔한 댄디룩을 선택해 그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철학으로 한 임희원 셰프는 프로젝트엠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코트와 후드 집업을 레이어드하고, 또 다른 화보에서는 짧은 코트에 체크 셔츠와 니트를 믹스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박은영 셰프는 니트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프레피룩에 짧은 기장의 스커트나 하프 팬츠를 매치해 러블리 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조서형 셰프는 노르딕 패턴 니트에 레드 컬러의 이너를 포인트로 주고, 따뜻한 캐시미어 코트와 미디스커트를 더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현장 인터뷰에서 강승원 셰프는 “오늘 나만의 스타일 킥이라면 섬세한 컬러 구성과 다양한 소재의 조합이 아닐까 생각한다. 캐주얼룩과 댄디한 스타일은 평소에도 좋아하고 즐겨 입는 룩이라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스타 셰프 4인 4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젝트엠 화보는 브랜드 공식 SNS 채널과 온라인 공식몰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프로젝트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