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양미라가 거실 인테리어 현황을 공개했다.
22일 양미라는 "오랜만에 우리집. 비를 뚫고 커피 바리바리 사서 왔는데 다들 바쁘시네. 이제 곧 집에 간다"라는 글과 함께 한창 인테리어 진행 중인 집 거실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우리집도 아닌데 엄청 궁금하다", "사뭇 다른 천장 비주얼 너무 궁금해요", "랜선집들이 해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 중 "능력자 남편을 두셔서 좋겠다. 평생 인테리어 공짜"라는 댓글에 양미라는 "네에? 공짜 아니던데요? 가족이 더 무서워요"라고 반응했다.
양미라는 1997년 의류 모델 콘테스트로 데뷔 후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다. 2020년 6월 첫째 아들을, 2022년 7월 둘째 딸을 얻었다.
남편 김신욱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양미라는 "남편이 일반인인데 큰 관심을 받아 무서워하더라"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사진=양미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