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고보결이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21일 고보결은 "얼마 전에 다녀온 아름다웠던 Vietnam #Danang #HoiAn 그리고 제일 좋았던 #memoriesshow 호이안의 역사를 기억하는 멋진 공연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보결은 베트남 전통 의상 '아오자이'를 입고 발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등불로 꾸며진 터널 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서있는데, 한밤중에도 빛나는 고보결의 미모와 늘씬한 팔다리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짱신나보여요 귀여워어!!!", "고배우님 뭔들 안어울릴까요 참 맑고 곱다",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아주 그냥 눈이 부셔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고보결은 지난 4일 종영한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서 최나겸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고보결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