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9 20:34 / 기사수정 2011.09.29 20:34
'던전앤파이터 여거너'에서는 원작의 인기 직업 '여거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온라인게임의 타격감과 다양한 액션 요소, '여거너'만의 전투 시스템을 선보인다.
특히 전직과 무기 강화에 따라 캐릭터 및 무기의 외형이 바뀌는 '아바타'를 비롯하여, 온라인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EX 스킬', 캐릭터가 몬스터로 변신하여 대전을 펼칠 수 있는 'UPC(User Player Character) 대전' 등 전작과 차별화 된 재미요소가 추가되었다고 전했다.
넥슨모바일은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에서 모바일 퀘스트를 수락하고 휴대폰에서 수행할 수 있는 '온라인 연동 퀘스트'와, 1일 최대 2시간까지 모바일 플레이 시간을 온라인에 누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모바일게임 '던전앤파이터' 시리즈의 첫 타이틀인 '던전앤파이터 귀검사'는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현재 누적 다운로드 90만 건을 기록했다.
'던전앤파이터 여거너'는 SKT를 시작으로 10월 중 KT와 LG U+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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