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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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돌싱포맨' 망조 들어...정신 교육시키러 나왔다" (돌싱포맨)

기사입력 2024.10.15 23:01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선우용여가 멤버들에게 잔소리를 퍼부었다.

1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선우용여, 이지현, 윤가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탁재훈은 선우용여에게 "지난주까지 미국에서 촬영을 하다 오셨냐"고 물었다.

선우용여는 "'까치'라는 영화를 찍고 왔다. 딸 연제하고 같이 출연했다"고 밝혔다.

"안 힘드셨냐"는 질문에 선우용여는 "힘들지 않다. 그게 직업인데"라고 대답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선우용여는 '돌싱포맨'에 망조가 들었다며, 정신교육시키기 위해 출연했다고.

이상민이 "망조는 너무한 것 아니냐"고 반발하자 선우용여는 "나이가 들었는데 너희처럼 살면 망조 아니냐"고 촌철살인 멘트를 날렸다.

선우용여는 "다 한 번씩 다녀왔더라. 두 번은 가지 말아야 하지 않냐"고 잔소리했다.

이에 멤버들이 이지현은 세 번째라고 고자질하자, 선우용여는 "그러냐?"고 놀라워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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