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서유리는 "뀨"라는 글과 함께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유리는 와인 잔을 든 채 술자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그는 화려한 이목구비와 동안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면서 서유리는 "나답지 않은 와인파티로 인해 어제는 밤을 거의 샜음에도 몸에 밴 습관에 의해 오늘도 미라클 모닝을 하고 말았다"고 후일담을 전하기도.
그는 "백만년만에 술 입에대보는거 같아요 으악ㅋㅋㅋ"이라며 오랜 금주를 깬 자유로움을 만끽했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지난 2019년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끝내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개인 계정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서유리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