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소영과 장동건이 비주얼 중년 부부의 자태를 자랑했다.
14일 차예련은 "보통의 가족 10월 16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차예련과 더불어 고소영 장동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장르 영화다.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동건은 원리원칙을 중요시 여기는 자상한 소아과 의사 재규 역을 맡았다.
사진= 차예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