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한소희가 피어싱과 컬러 렌즈로 몽환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오전 한소희는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볼과 입술에 피어싱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파란 컬러 렌즈로 평소와는 다른 몽환적인 비주얼을 뽐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앞서 한소희는 촬영을 앞둔 배우임에도 볼에 실제 피어싱을 뚫는 파격 행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이후 피어싱을 뺀 근황을 전하며 "혼돈의 피어싱도 했지만 해봤으면 되었다 싶어 지금은 다 제거한 상태"라고 고백, 자신을 '무조건 해봐야 적성에 풀리는 성격'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피어싱 스티커를 애용하는 근황을 공개하며 "전에 제가 뚫었던 곳에 붙여보겠다. 이렇게 좋은 아이템이 있는데 왜 그때 저는 고통을 참아가면서까지 뚫었는지"라며 "기분전환하고 싶을 때 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소희의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진짜 너무 예쁜 비주얼", "혼혈인가요? 한국과 천국", "이렇게 힙한 스타일이 어울리는 최고의 여신" 등 뜨겁게 열광 중이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에 이어 영화 '폭설'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 = 한소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