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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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은 다르네, 제니 역조공 스케일 '감탄'…"너무 부러워" 쇄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10.12 19:40 / 기사수정 2024.10.12 19:4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솔로 가수로 컴백한 제니가 남다른 역조공 스케일로 팬들을 향한 사랑을 과시했다. 

제니가 지난 11일 새 솔로 싱글 '만트라(Mantra)'를 들고 컴백한 가운데, 팬들을 향한 역조공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제니는 팬들을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양말, 화장품을 비롯해 도시락과 과자, 음료 그리고 포토카드 2종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한 선물로 팬들을 챙겼다. 

역대급 스케일의 역조공 선물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너무 부럽다" "제니가 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진다" "제니 클라스 너무 멋있다" "평소에도 팬들 엄청 챙기더라" "팬들 잘 챙기는 가수가 진짜다" "나도 받고 싶다" 등 의견을 내놓고 있다.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오래 전부터 팬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유명했던 바. 과거 팬들을 위해 깜짝 역조공 이벤트를 준비할 때는 100인분의 샌드위치를 손수 만드는 정성으로 팬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이와 별개로 제니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면서도 꾸준하게 팬들고 소통하고, 팬클럽 이름으로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행보를 이어오기도 했다. 



이번 제니 솔로 신곡 '만트라'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노래. 제니 특유의 에너지 넘치고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만트라'는 음원 발매 이후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제니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제니는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에 등극, 놀라운 인기와 화제성을 증명해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OA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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