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패밀리' 여전…지드래곤→베이비몬스터, 2NE1 콘서트서 뭉쳤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투애니원 콘서트를 마친 산다라박이 YG 패밀리와 인증샷을 남겼다.

7일 산다라박은 개인 계정에 "우!리!는! YG! 빼밀리빼밀리빼밀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투애니원(2NE1) 콘서트를 마친 후 YG 및 YG 출신 동료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이 열렸다.

콘서트에는 양현석, 블랙핑크 제니, 빅뱅 지드래곤, 대성, 위너, 아이콘 김동혁 등 YG에서 한솥밥을 먹던 스타들이 총출동해 훈훈함을 더했다.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마지막 날인 6일 콘서트에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모인 YG 패밀리의 만남에 팬들은 "앵콜콘 추진해주세요", "너무 반갑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산다라박, 베이비몬스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