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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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kg→52kg' 서동주, ♥재혼 앞두고 더 예뻐졌네…섹시+청순美 무슨 일

기사입력 2024.09.19 09: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서동주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대단한 일이 아닌 소소한 일들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커다란 축복인지 새삼 느껴지는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동주는 깊게 파인 상의를 입은 채 셔츠를 걸치며 꾸민 듯 안 꾸민듯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인다. 




서동주는 과거 65kg에서 52kg로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여전히 날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기견들 위해 좋은일 많이 하는 동주씨", "너무 예쁘십니다", "귀여워요",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동주는 최근 4살 연하 남자친구와 내년 결혼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83년생인 서동주는 개그맨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사진=서동주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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