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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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14일 키움전서 '사이클링 히트+30-30' 김도영 시상식 진행

기사입력 2024.09.14 18:04 / 기사수정 2024.09.14 18:04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1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5차전을 앞두고 내야수 김도영의 사이클링 히트, 30홈런-30도루 시상식을 진행했다.

KIA 구단은 이날 시상식에서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한국야구위원회(KBO)도 총재를 대신해 한용덕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김도영은 지난 7월 23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서 KBO리그 역대 31번째이자 역대 최초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지난달 15일 고척 키움전에서는 KBO리그 역대 9번째이자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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