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주승이 새벽예불 중 딥슬립을 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이 새벽예불을 하면서 딥슬립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주승은 전현무, 코드쿤스트와 함께 절을 방문해 새벽 예불에 나섰다. 새벽 예불 현장에는 외국인 수련생들도 많았다.
템플스테이에 익숙한 전현무는 목탁소리에 맞춰 바로 합장을 했다. 이주승과 코드쿤스트는 전현무를 따라 움직였다.
이주승은 새벽예불이 한창 진행되던 중 졸음 때문에 힘들어 했다. 이주승은 스튜디오에서 "저때 너무 힘들었다. 저 소리에 잠이 깰 수가 없었다"고 했다.
기안84는 예불 중 졸고 있는 이주승을 향해 "불경하도다"라고 소리쳤다.
박나래는 이주승이 졸음과의 사투를 벌이자 "저럴 때는 죽비로 어깨를 맞아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도 "어떻게 서서 졸 수가 있지?"라고 입을 모으며 선 상태로 딥슬립에 빠진 이주승을 신기해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