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근황을 알렸다.
2일 수지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를 하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수지는 옅은 화장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와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최근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자신이 보낸 커피차를 자랑하는 수지의 게시물에 "젤 예뻐! 예쁜 수지언니 다 이루어질제니 라고 하고 싶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자랑한 바. 제니도 인정한 순정만화 속 비주얼을 다시 한 번 입증한다.
한편, 1994년 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수지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와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수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