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가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26일 빌리빌리는 Sumzap, Inc.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가 2024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안내했다.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는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을 원작으로 한 수집형 RPG 게임으로, 일본에서는 TOHO Games가 서비스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이타도리 유지, 후시구로 메구미, 쿠기사키 노바라, 고죠 사토루 등 인기 캐릭터들을 지휘하며 주령과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의 명장면도 감상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게임에는 후쿠오카 분교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스토리라인이 추가됐다. 이에 원작에는 없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는 사전 예약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사전 예약 수에 따라 최대 25회 뽑기가 가능한 회주, 1,000만 명 돌파 시 SSR 캐릭터 확정 뽑기 티켓 등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빌리빌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