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여름비에도 섹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4일 이다혜는 개인 계정에 "비 맞으면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다혜는 비가 오는 길거리에서 쓰고 있던 우산을 내팽겨 치고 섹시 댄스를 소화했다.
이다혜는 데님 숏팬츠와 검은색 톱을 입고 밝은 표정을 지으며 춤을 췄다. 비가 계속 왔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댄스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비 맞아도 식지 않은 이다콩", "제인 귀여운 사람 이다혜", "내 아내에게 옷을 입혀", "영상이 왜 끝나지 않는 거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혜는 지난해 국내 치어리더 최초로 해외 진출에 성공하며, 글로벌 브랜드 코카콜라의 대만 모델로서 광고를 찍어 'K-치어리더'의 파급력을 보여주고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