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한뼘 비키니로 탄탄 몸매 과시…'아찔'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방송인 신수지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25일 신수지는 개인 SNS 계정에 "바다랑 이어져있는 리조트 가성비 넘넘 좋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보기만 해도 속이 시원해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뼘 사이즈의 작은 비키니를 걸친 신수지는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8등신 몸매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건조해도 더위습도 조심하세요", "해변가에서 수영복 입고서 s라인 몸매 자랑하는 나의 이쁜 수지 공주님 사랑해 수지 공주", "이쁨과 밝음의 이미지를 주는 수지 뮤즈의 에너지가 넘 좋으네여" 등 신수지를 향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활약 중에 있다.

사진=신수지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