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4.28 17:39 / 기사수정 2007.04.28 17:39
[엑스포츠뉴스 =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카트라이더>의 4번째 여성 리그 본선 참여자를 선발하는 온라인 그랑프리가 진행된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http://kart.nexon.com)>의 여성리그 '피자헛 퀸 오브 카트(Queen of Kart) 시즌4' 진행을 위해 어제부터 온라인 그랑프리 를 오픈 했다.
'피자헛 퀸 오브 카트 시즌4'의 온라인 그랑프리는 게임 내 마련된 별도의 채널에서 오는 5월 2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참여를 원하는 모든 여성 유저의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그랑프리는 스피드 전 전용으로 마련된다.
이후 넥슨은 '피자헛 퀸 오브 카트 시즌4' 온라인 그랑프리에 참여한 유저 중, 가장 높은 누적 포인트를 기록한 64명을 선발하여 5월 초 오프라인 예선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서는 총 18명의 선수가 선발되며, 이후 <카트라이더> 럭키 걸(Lucky Girl) 15명과 지난 시즌 우승자 3명(1~3위, 김보라, 김지영, 원경은)과 함께 '피자헛 퀸 오브 카트 시즌4' 본선 에서 최고의 스피드 퀸 자리를 놓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피자헛 퀸 오브 카트 시즌4'는 2005년 12월부터 시작된 <카트라이더> 여성 유저들을 위한 리그의 4번째 대회로, 5월 3째 주부터 총 8주간의 본선 경기가 진행되며, 유명 외식업체인 피자헛의 후원 하에 총 상금 규모가 2,000만원 (우승자 상금 1,000만원)에 달한다.
<카트라이더>의 최병량 개발 팀장은 "어제부터 <카트라이더> 여성 리그 '퀸 오브 카트 시즌4'의 온라인 그랑프리가 오픈 되었다"며 "전국 곳곳에서 실력 있는 많은 여성 유저들이 그랑프리에 관심을 주고 있다. 과연 5월부터 본격 진행될 퀸 오브 카트 시즌4의 'May Queen’은 누가 될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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