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인형 몸매 자랑…누가 찍어줬나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최근 지연수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늘 저녁 pm 6:00 #갑조네tv 제초편 업로드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많관부, 우리회사, 갑조네"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연수는 산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캐주얼한 착장을 한 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흰 원피스를 입은 채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갈수록 더 예뻐져요. 같은 엄마로써 부러워요", "행복하세요. 응원할게요" ,"뭘 드시길래 몸매가 인형처럼 예쁘신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수는 2014년 유키스 출신 가수 일라이와 결혼해 아들을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이혼 후 2022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해 일라이와 재회했으나, 재결합하지는 않았다.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지연수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