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주현영이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을 공개했다.
15일 주현영은 개인 SNS 계정에 파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주현영은 라디오 부스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베이지색 모크넥 슬리브리스 니트 상의에 플리츠 스타일의 데님 롱 스커트, 플랫 슈즈를 매치한 주현영은 특유의 트렌디하면서도 페미닌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팬들은 "주디와 함께하는 여름 끝자락 행복이 뭉게뭉게 피어나", "룩 왜케 예쁘심",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 주현영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주현영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후속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의 DJ를 맡아 '주디'라는 별칭을 얻어 활동 중에 있다.
사진=주현영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