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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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포 깔렸지만, 비는 그쳤다…롯데-NC전 10분 개시 지연, 그라운드 정비 돌입 [사직 현장]

기사입력 2024.08.08 17:52 / 기사수정 2024.08.08 17:52

​​롯데와 NC는 8일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주중 3연전을 치를 계획이다. 경기 전 내린 비 탓에 경기 개시가 10분 늦어졌다. 오후 6시 40분 경기가 열릴 계획이다. 사직, 박정현 기자
​​롯데와 NC는 8일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주중 3연전을 치를 계획이다. 경기 전 내린 비 탓에 경기 개시가 10분 늦어졌다. 오후 6시 40분 경기가 열릴 계획이다. 사직, 박정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사직, 박정현 기자) 불청객 비가 사라졌다. 사직구장은 오후 6시 40분 개시를 목표로 구장 정비에 돌입했다.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는 8일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오후 3시가 조금 넘은 시점 사직구장에는 많은 비가 쏟아졌다. 비는 잠시 그쳤지만, 또 한 번 쏟아졌고 그라운드를 흠뻑 적셨다. 현재는 대형 방수포가 그라운드에 깔렸다.

롯데와 NC는 8일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주중 3연전을 치를 계획이다. 경기 전 내린 비 탓에 경기 개시가 10분 늦어졌다. 오후 6시 40분 경기가 열릴 계획이다. 사직, 박정현 기자
롯데와 NC는 8일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주중 3연전을 치를 계획이다. 경기 전 내린 비 탓에 경기 개시가 10분 늦어졌다. 오후 6시 40분 경기가 열릴 계획이다. 사직, 박정현 기자


현재는 비가 그친 상황. 곧 그라운드 작업을 위해 관계자들이 나와 방수포를 제거할 예정이다. 현시점 기준으로는 '오후 6시 40분' 경기 개시가 예정돼 있다. 기존의 오후 6시 30분보다 10분 미뤄졌다.

다만, 방수포 제거 후 비가 내린다면, 그라운드 사정상 경기 진행이 쉽지 않을 예정이다. 대형 방수포를 제외한 곳에는 작은 물웅덩이도 생겼다. 

롯데와 NC의 주중 3연전에서 롯데는 2승, NC는 2패를 기록 중이다. 시리즈 첫날(7일/6-5)과 이튿날(8일/14-7) 모두 롯데가 승리해 분위기를 가져갔다.

롯데와 NC는 8일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주중 3연전을 치를 계획이다. 경기 전 내린 비 탓에 경기 개시가 10분 늦어졌다. 오후 6시 40분 경기가 열릴 계획이다. 사직, 박정현 기자
롯데와 NC는 8일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주중 3연전을 치를 계획이다. 경기 전 내린 비 탓에 경기 개시가 10분 늦어졌다. 오후 6시 40분 경기가 열릴 계획이다. 사직, 박정현 기자


이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전준우(지명타자)-빅터 레이예스(좌익수)-손호영(3루수)-나승엽(1루수)-윤동희(우익수)-박승욱(유격수)-손성빈(포수), 선발 투수 이민석(올해 13경기 2패 1홀드 20⅓이닝 평균자책점 7.52)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NC는 박민우(2루수)-서호철(지명타자)-맷 데이비슨(1루수)-권희동(좌익수)-김휘집(3루수)-천재환(우익수)-박시원(중견수)-박세혁(포수)-김주원(유격수), 선발 투수 요키시(시즌 첫 등판)으로 진용을 갖췄다.

사진=사직, 박정현 기자
 

박정현 기자 pjh608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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