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 31일 차은우는 개인 SNS 계정에 맥주 이모티콘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은우는 일본풍의 술집에서 시원하게 생맥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흔들린 사진 속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에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비주얼 덕에 평범하게 맥주를 마시는 장면이 마치 화보 촬영을 연상케 하며 시선을 모은다.
이에 국내 팬들은 "아 제발 그만 잘생겨", "예뻐 예뻐 예뻐, 사랑해 차은우", "맥주가 부럽다" 등 차은우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고, 해외팬들 역시 하트 이모티콘과 각국의 언어로 극찬을 보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달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Mystery Elevator' 앙코르 인 서울'을 개최한 바 있다.
사진=차은우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