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g' 손나은, '슬렌더' 비결은 과일?…소멸할 듯 작은 얼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손나은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개의 과일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편하게 끈으로 된 민소매 상의를 입고 있으며 대충 묶은 듯한 헤어 스타일에도 돋보이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는 몸에 딱 붙는 옷에도 '슬렌더' 몸매의 대표다운 군살 없는 몸매로 눈길을 끈다. 또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표정이 귀여움을 더한다.



머그컵으로 가려질 듯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한 손나은은 산딸기, 금귤, 복숭아, 자두 등의 여러 과일과 함께 요거트를 먹는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많이 먹고 건강하세요", "더위 조심하고 드라마 기대 중이에요" 등의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94년생인 손나은은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오는 8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지진희와 김지수의 딸 '변미래' 역을 맡았으며 최민호와 러브라인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 손나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