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갓세븐 뱀뱀이 의미심장한 글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뱀뱀은 25일 오전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잠들어서 깨어나고 싶지 않다. 그래야 쉴 수 있다(i just want to sleep and don't wake up so i can finally rest)"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퍼져나갔고, 이에 뱀뱀에 대한 걱정이 이어지는 상황.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특히 뱀뱀은 오는 8월 8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1년 5개월 만에 컴백할 예정. 오랜만에 컴백을 준비 중인 상황이기에 피로를 호소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뱀뱀은 갓세븐 멤버로 활약하다 2021년 어비스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겨 솔로가수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총 14개국 16개 도시에서 솔로 월드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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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