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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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23일 외전 '서풍의 광시곡' 업데이트

기사입력 2024.07.21 14:22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고전 명작 '창세기전' 시리즈의 첫 번째 외전인 '서풍의 광시곡'의 콘텐츠가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 도입된다.

19일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모바일'에 오는 23일 시리즈 외전 '서풍의 광시곡'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풍의 광시곡’은 1998년 발매된 ‘창세기전’ 시리즈 중 3번째 시리즈이자 첫 번째 외전으로, ‘창세기전2’ 이후 시대를 배경으로 다루고 있다.

'서풍의 광시곡'은 게임 속 인물들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이용자 선택지에 따른 멀티 엔딩과 OST 등 독창적인 요소를 통해 당시 게이머들에게 큰 관심과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창세기전 모바일’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풍의 광시곡’의 주요 캐릭터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첫 공개되는 ‘크리스’는 권총을 무기로 사용하는 최초의 ‘거너’ 클래스 캐릭터로, 전용무기 ‘슈투름게히터’가 함께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에게 전투가 아닌 새로운 재미 요소를 제공하고자 ‘서풍의 광시곡’ OST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도 스토리와 함께 공개될 계획이다.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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