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천우희가 스위스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천우희는 개인 SNS 계정에 '엄마&새언니와의 세사람 첫여행 즐겁고 화나고 재밌고 답답하고 웃기고 속상하고 오만감정이 다 느껴졌던 열흘 좋은 사람들, 화창한 날씨, 그리고 액땜까지 운이 좋았다!"며 일상으로의 복귀를 예고함과 동시에 세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천우희는 보기만 해도 눈이 정화되는 스위스와 프랑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와 색을 맞춘 아우터를 매치하여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 둘 다 잡은 모습.
이에 팬들은 "풍경 진짜 예쁘네요!", "저의 최애 여행지 체르마트. 사진 더많이 올려주세용",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우희는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도다해 역으로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마이 유스'를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천우희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