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4.04 09:54 / 기사수정 2007.04.04 09:54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선보이는 신세기 어드벤처 MMORPG 홀릭(HoLiC)이 본격적인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TV 광고를 방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홀릭은 30초의 영상 미학이라고 불리는 광고를 통해 홀릭 만의 밝고 명쾌한 분위기를 잘 이끌어내고 있다. 세 명의 남, 녀 캐릭터들이 게임 내 이동 수단인 인간 대포를 타고 루나티아 마을 위로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며 날아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홀릭은 2006년 하반기 첫 공개 후, 유저들을 위해 꾸준히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최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에피소드 별로 공개와 함께 유저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10만 명을 위한 100만 개의 시나리오'를 모토로 '온라인 게임 2.0 시대'를 알리며 신규 가입자 수가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홀릭은 유저가 몬스터 및 함정 배치 등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 시스템과 퀘스트 스토리 제작이 가능한 시스템을 공개하며 5월 초, 정식 오픈 베타 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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