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근황을 전했다.
7일 김세정은 개인 계정에 "어제 디너 너무 재밌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세정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브랜드의 저녁 식사에 참여한 모습이다. 김세정은 가슴께가 컷아웃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또한 깔끔한 올림머리를 한 김세정은 단아한 매력까지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여며요", "고급진 분위기까지 찰떡", "요즘 완전 리즈네요", "천사가 따로 없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 2월 막을 내린 연극 '템플'에서 자폐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된 템플 그랜딘 역으로 활약했다. 그는 올해 방영 예정인 ENA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사진=김세정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