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30 06:54 / 기사수정 2007.03.30 06:54
[엑스포츠뉴스 = 정대훈 게임전문기자] 게임채널 온게임넷(대표 김성수)은 지난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매일 밤 9시 30분부터 '워크래프트3'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주요 경기를 90분간 만나볼 수 있는 것. 정소림 캐스터가 진행을 맡으며, 워크래프트3는 김창선 위원이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온상민 위원이 해설을 맡는다.
그간 워크래프트3, 카운트 스트라이크 명경기에 목말랐던 국내 팬들에게 이번
또한 유럽 명문 카운터 스트라이크 팀인 SK Gaming, 팬타그램, MYM, NOA의 경기도 준비되어 있다.
온게임넷 박창현 제작국장은 "국내 팬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유럽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타크래프트 뿐만 아니라 e스포츠의 다양한 모습들을 방송으로 담아내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게임넷은 WCG의 첫 포문을 연 <유로 챔피언십> 뿐만 아니라 8월에 열리는 <아시아 챔피언십>도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며, 10월에 미국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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