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27 19:08 / 기사수정 2007.03.27 19:08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가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정통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의 개발 진행 사항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내용은 현재 개발상황, 총기 이미지, 클랜시스템 개발 등을 포함하고 있다.
2차에 걸친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크로스파이어>는 현재 유저 건의사항 및 버그 관련내용을 모두 수정하고 총기 및 맵 밸런스 조정도 완료되었다. 현재는 추가 시스템 개발과 핵 방지를 위한 보안기능 분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행 사항과 더불어 리뉴얼된 총기 이미지도 선보였다. 새로운 모습으로 업데이트 된 무기들은 돌격총기, 저격총기, 투척무기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돌격무기는 AK-47부터 P90까지 총 7종을 선보였으며, 저격 총기 AWM과 M700 역시 총기의 형태와 조준경 등 작은 부분까지 세밀하게 그려졌다.
이미지의 변화뿐만 아니라 총기들의 탄창 교환 액션도 보다 현실감 있게 수정되었으며, 무기류는 향후에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크로스파이어> 클랜은 각종 룰이 게임 시스템 이용에 제한을 주거나, 단순하게 승패를 결정 지어주는 시스템이 되지 않는다는 목표 아래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개발 중이다. 특히 클랜전 룰은 페어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정신의 형태로 양 클랜의 화합을 도모하고 상대팀의 기술과 전략을 습득할 수 있는 생산적인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팀 김동균 팀장은 "<크로스파이어>를 기다리는 수 많은 유저들을 위해 개발 과정을 공개하게 됐다"며 "개발 단계에서부터 유저들과 함께 호흡하며 준비한 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로스파이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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