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발레 콩쿨에 나간 막내딸의 귀여운 모습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2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기새 세은이. 발레도 즐겁게 하고 있답니다. 콩쿨 무대에서 경험도 쌓고 무대 화장도 해보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 막둥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레 콩쿨에 나가 무대를 소화 중인 막내딸 세은의 앙증맞은 모습이 담겼다. 세은은 지난 4월, 발레 콩쿨에서 유치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세은의 근황에 소유진의 지인인 심진화, 김호영, 박솔미, 바다 등은 "언제 이리 컸누", "어머나"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백종원은 요리연구가 겸 더본코리아 대표로, 브랜드 연돈볼카츠 점주들과 최근 갈등을 겪고 있다.
사진 = 소유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