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권은비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20일 권은비는 "놀라운 토요일 밤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촬영 인증샷을 남긴 모습. 권은비는 거대한 밤송이 탈을 쓰고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특히 독특한 분장에도 군살 하나 없는 가녀린 팔뚝과 잘록한 허리라인 등 독보적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1995년 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권은비는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했으며, 이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했다. 현재는 솔로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 18일 신곡 '사보타지(SABOTAGE)'를 발매, 내달 6일 개최되는 '워터밤 서울 2024'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해에 이어 '워터밤 여신'의 면모를 입증할 예정이다.
사진=권은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