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장동건·김옥빈, '아라문의 검' 모였다 "최고 중의 최고"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tvN '아라문의 검' 멤버들이 모였다. 

18일 이준기는 "Best of the best"(최고 중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함께 출연한 장동건, 김옥빈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랜만에 만나 화기애애한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아스달팀들 좋구나", "안 되겠다. 아라문 정주행 한번 더 하고 올게요", "아라문의 검 다음편을 위한 모임이었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감독님 그리고 아라문즈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죠? 시즌3 가자고요" 등이라며 호응했다.

지난해 방영한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2 드라마로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탄야, 태알하, 타곤, 은섬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 이준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