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올스타, 웹게임 'SD삼국지' 서비스 시작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KTH가 'SD삼국지'의 채널링 서비스를 이달 25일부터 실시한다.

'SD삼국지'는 전쟁과 외교 등으로 자국의 영지를 확대하고 전력을 증강해 천하통일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삼국지 배경의 전쟁 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또한, 국내에서 2011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누적 가입자 수 30만 명을 돌파하는 웹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채널링을 위해 'SD삼국지'에 KTH만의 독립 서버가 새롭게 오픈돼 유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KTH'올스타'는 이달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채널링 실시를 기념해 '모이고 할인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장수 카드 3종(유비, 관우, 장비)을 모두 모은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 회원 가입 숫자와 보유한 장수 카드 등급에 따라 최신 인기 아이템인'아이팟 터치'와'아이패드2'를 기본 50%에서 최대 10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친구 추천과 출석 체크 이벤트가 진행돼어 이벤트 기간 동안 친구 추천을 하는 유저들에게 문화상품권을 100% 증정하고 매일 게임에 접속해 1주일을 출석하는 유저 전원에게 200 캐쉬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넥슨모바일 온라인팀 강승한 팀장은 "안정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는 KTH'올스타'와의 협업을 통해 'SD삼국지'의 유저층이 더욱 다각화되고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유저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별도의 독립 서버를 구축한 만큼 많은 유저들이 참여해 차별화된 혜택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