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누리꾼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지난 28일 '나는 솔로' 20기 정숙은 "여태껏 몰랐는데 DM 안에 응원 메시지가 수천 개 쌓여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런게 있는지 오늘 알았다. 그동안 하나하나 답변 못드려서 죄송하고, 별거 아닌 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피부관리법, 스킨케어 제품, 화장품, MBTI, 옷 관련 문의들도 모두 답변 못 드려서 죄송하다. 답변 드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며 "응원해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정숙은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히피펌에 캐주얼하게 입고 지하철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최근 정숙은 최근 영호와의 럽스타 의혹에 휩싸였다. SNS 게시물에 서로를 태그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최근 두 사람이 함께한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과 같은 자리에 있던 지인은 "정숙은 내 친척, 영호는 내 친한 동생의 친척"이라며 해명했다.
한편, 최근 공개된 '나는 솔로' 예고편에서 정숙은 "필요 없어. 오늘 진짜 끝낼 거야. 너무 기분이 나빠"라며 영호를 비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나는 솔로'는 29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 ENA에서 방송된다.
사진=20기 정숙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