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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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티드 마인즈, 73점으로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1위 등극 (PGS 3)

기사입력 2024.05.24 23:1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PGS 3'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1위에 올랐다.

24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의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마지막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세 번째 자기장 이후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웨이보 게이밍이 됐다.

이후 TSM, 광동 프릭스, 하울 이스포츠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1일 차 마지막 매치 상위 4팀에 이름을 올린 게임단은 뉴해피 이스포츠, 트위스티드 마인즈, 소닉스, 발리 타이 이스포츠. 그리고 뉴해피 이스포츠가 치킨을 뜯었다. 가져간 점수는 24점.

오늘 준비된 모든 경기를 마친 결과,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73점으로 1위에 올랐다.

한국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팀은 광동 프릭스로, 50점을 획득해 5위에 올랐다. GNL 이스포츠는 33점으로 7위, 젠지는 13점으로 14위에 랭크됐다.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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