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세 치어리더 안지현이 해외 수영장에서 남다른 몸매를 과시했다.
치어리더 안지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과 함께 낙타 이모티콘을 사용하면서 해외에서 찍은 사진임을 알렸다.
사진 속에서 안지현이 초록색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을 입고 수영과 선탠을 즐겼다. 이때 그녀의 볼륨감 넘치는 탄탄한 몸매와 남다른 골반 라인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살 하나 없는 안지현의 남다른 몸매에 네티즌들은 "지현치어 갈수록 더 이뻐져여", "예쁘다", "여신강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프로축구 수원FC 등의 응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로 활동 중이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