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5.20 20:04 / 기사수정 2024.05.20 20:07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TSM이 'PGS 3'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1매치의 주인이 됐다.
20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의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경기(그룹 A&그룹 B)를 진행했다.
오늘의 첫 번째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두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블리드 이스포츠가 됐다.
이후 이아레나, 아머리 게이밍, 포 앵그리 맨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젠지, TSM, 페이즈 클랜, 발리 타이 이스포츠. 그리고 치킨의 주인은 TSM이 됐다.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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