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연인과의 애정을 뽐냈다.
최준희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우리 몇 살 차이나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가 남자친구의 어깨에 기대자, 그의 연인도 고개를 기울여 최준희에게 기대는 등 달달한 애정표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의 남자친구는 연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나이 차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3,4살부터 띠동갑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놨다.
또한 "정답을 알려 달라", "좋을 때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최준희는 앞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이때 최준희의 남자친구는 "우리 결혼식 날짜가 언제더라"라는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고, 최준희는 "2089/13월 79일"이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로 잘 알려졌다. 그는 현재 유튜브 계정을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