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덕산 이스포츠가 'PMPS 1' 파이널 3일 차 3매치의 주인이 됐다.
12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PMPS) 2024 시즌 1' 파이널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파이널 3일 차 첫 매치는 사녹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이글 아울스가 됐다.
이후 앵그리, 디플러스 기아, 락스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일곱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덟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덕산 이스포츠, 농심 레드포스, 젠지, 포커스. 그리고 덕산 이스포츠가 치킨을 뜯었다.
이번 매치에 22점을 얻은 덕산 이스포츠. 이번 매치 활약에 힘입어 토탈 점수는 136점이 됐고, 1위 자리는 더욱 공고해졌다.
한편, 'PMPS 2024' 시즌1은 매 대회일 오후 3시부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공식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에서 중계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