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4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팔머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팔머의 생애 첫 수상이다. 팔머는 4월에 열린 4경기에 출장해 무려 7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총 8골에 관여해 후보 중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팔머는 이번 수상으로 생애 첫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지난 2020년 10월 프리미어리그2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었는데 첼시 소속으로 2018년 9월 에당 아자르 이후 이 상을 받은 첫 선수가 됐다. 프리미어리그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첼시의 '빛과 소금', 콜 팔머가 레전드를 소환하며 6년 만에 첼시에 이달의 선수상을 안겼다.
프리미어리그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4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팔머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팔머의 생애 첫 수상이다.
팔머는 4월에 열린 4경기에 출장해 무려 7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총 8골에 관여해 후보 중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팔머는 4월 첫 경기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그는 전반 19분과 후반 추가시간 55분 페널티킥으로 득점한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56분 종료 직전 극적인 세 번째 골로 팀의 4-3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프리미어리그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4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팔머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팔머의 생애 첫 수상이다. 팔머는 4월에 열린 4경기에 출장해 무려 7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총 8골에 관여해 후보 중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팔머는 이번 수상으로 생애 첫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지난 2020년 10월 프리미어리그2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었는데 첼시 소속으로 2018년 9월 에당 아자르 이후 이 상을 받은 첫 선수가 됐다. 연합뉴스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 32라운드에선 후반 21분 노니 마두에케의 두 번째 골을 도운 팔머는 에버턴과의 홈 33라운드 경기에선 혼자 네 골을 폭발시켰다. 전반 13분과 18분, 29분, 그리고 후반 19분 연달아 득점하면서 팀의 6-0 대승에 기여했다. 애스턴 빌라와의 네 번째 경기에선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팔머는 이번 수상으로 생애 첫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지난 2020년 10월 프리미어리그2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었는데 첼시 소속으로 2018년 9월 에당 아자르 이후 이 상을 받은 첫 선수가 됐다.
프리미어리그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4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팔머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팔머의 생애 첫 수상이다. 팔머는 4월에 열린 4경기에 출장해 무려 7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총 8골에 관여해 후보 중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팔머는 이번 수상으로 생애 첫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지난 2020년 10월 프리미어리그2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었는데 첼시 소속으로 2018년 9월 에당 아자르 이후 이 상을 받은 첫 선수가 됐다. 연합뉴스
그리고 팔머는 프랭크 램파드 전 첼시 감독이 2008년 10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뒤 처음으로 이 상을 받은 잉글랜드 첼시 선수가 됐다. 그만큼 첼시에겐 귀한 이달의 선수상이다.
팔머는 이번 시즌 자신의 재능을 만개시키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 첼시로 이적한 첫 시즌에 그는 리그 31경기에 나서 21골 9도움을 기록하며 30개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첼시 데뷔 시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대활약이다. 첼시에서 리그 데뷔 시즌에 30개 이상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는 팔머, 그리고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2000-2001시즌) 밖에 없다.
프리미어리그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4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팔머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팔머의 생애 첫 수상이다. 팔머는 4월에 열린 4경기에 출장해 무려 7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총 8골에 관여해 후보 중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팔머는 이번 수상으로 생애 첫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지난 2020년 10월 프리미어리그2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었는데 첼시 소속으로 2018년 9월 에당 아자르 이후 이 상을 받은 첫 선수가 됐다. 스쿼카
또 단일 시즌 리그 30개 이상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첼시 선수는 5명에 불과하다. 하셀바잉크, 그리고 램파드(2004-2005/2009-2010), 디디에 드록바(2009-2010), 아자르(2018-2019), 그리고 팔머다. 첼시 역대 레전드들을 모두 소환한 셈이다.
팔머는 여기에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도 올랐다. 올해의 선수 후보에는 팔머 외에 필 포든, 엘링 홀란(이상 맨체스터 시티),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유나이티드), 마틴 외데고르, 데클란 라이스(이상 아스널),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가 포함됐다.
프리미어리그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4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팔머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팔머의 생애 첫 수상이다. 팔머는 4월에 열린 4경기에 출장해 무려 7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총 8골에 관여해 후보 중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팔머는 이번 수상으로 생애 첫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지난 2020년 10월 프리미어리그2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었는데 첼시 소속으로 2018년 9월 에당 아자르 이후 이 상을 받은 첫 선수가 됐다. 첼시
사진=연합뉴스, 프리미어리그, 스쿼카,첼시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